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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기차 지난해 50만대 팔려.. 한국은 걸음마

去年中國電動車賣出了50萬台..韓國則還在起步階段

 

지난해 중국 전기차시장은 고속성장했다. 지난해 50만7000대 가량 팔려 전년도보다 53% 성장했다. 그 중 순수전기차는 전체 전기차 시장에서 48%의 점유율(총 40만9000대)을 기록했다.

去年中國電動車市場高速成長,約賣出了50萬7000台,與前年相比成長了53%。其中純電動車占了全體電動車市場的48%(總共40萬9000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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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승용 전기차가 전년도보다 75.1% 더 많이 팔려 전기차시장의 성장을 이끌었다. 상용차의 경우 전년도보다 판매량이 50.1%(15만2000대) 증가하는데 그쳤다. 승용 전기차는 전체 전기차 시장에서 67.2%를 차지했다.

在這當中自用電動小客車與前年度相較,更是大幅成長了75.1%,帶動了電動車市場的成長。商用車與前年度相較,銷售量增加了50.1%(15萬2000台)。自用電動小客車總計占了全體電動車市場的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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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 전기차 판매량은 중국의 1/10인 5만 1000대다. 순수전기차, PHEV,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량은 각각 5051대, 157대, 4만6526대다. 순수전기차 비중이 10% 정도인 것이다. 반면 하이브리드차 비중은 약 90%에 달했다.

去年韓國電動車銷售量為中國的1/10,約5萬1000台。純電動車、PHEV(油電混和車)、混合動力車銷售量分別為5051台、157台及4萬6526台。純電動車的比重約10%,而混合動力車的比重卻達到約90%。

 

중국에선 전기차 시장이 급격히 커지며 전기차 모델도 다양해졌다. 지난해 중국 업체는 잇달아 10개가 넘는 순수전기, PHEV 신차를 선보였다. 신차 외에도 부분 변경, 풀-체인지 모델을 출시해 소비자 선택폭을 넓혔다. 현재 중국 내 판매되는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모델만 60개가 넘는다.

在中國,電動車市場急遽擴大,電動車的車款也趨於多樣化。去年中國業界陸續推出了超過10款的純電動及PHEV新車。除了新車之外,也推出了部分改款及全新改款的車輛,讓消費者有更大的選擇。現在中國境內販售的新再生能源車款已經超過了60款。

 

지난해 출시된 전기차는 대부분 1회 충전에 250km까지 거뜬하다. BYD 친(秦)은 47.5kWh 용량의 배터리를 달아 1회 충전으로 300km까지 달릴 수 있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연비도 개선됐다. BYD 탕(唐)은 100km를 주행시 12.5kWh와 2L의 기름을 소모한다.

去年推出的電動車大部分一次充電即可輕鬆行駛250公里。比亞迪秦配備47.5千瓦小時容量的電池,每次充電甚至可奔馳300公里。混合動力車款的燃料費也改善了。比亞迪唐每行駛100公里僅需消耗12.5千瓦小時的電力和2公升的汽油。

 

지난해 한국은 국내외 기업 통틀어 7개(버스 제외)의 전기차 신차를 출시했다. 현대기아차의 아이오닉EV, 쏘울 EV가 한국 전기차 시장의 주력모델이다. 아이오닉은 28kWh 배터리로 191km, 쏘울은 27kWh 배터리로 148km를 달릴 수 있다. 200km가 채 안 되는 주행거리가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키지 못한 탓인지 연간 판매량은 5000대에 그쳤다.

去年韓國國內外企業總共發表了7款新電動車(巴士除外)。現代起亞車的IONIQ EV、Seoul EV是韓國電動車市場的主力車款。IONIQ配備28千瓦小時的電池可行駛191公里,Seoul27千瓦小時的電池則可行駛148公里。上述車款不到200公里的行駛距離並無法滿足消費者的需求,年銷售量僅止於5000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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