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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프랑스 영부인에 "몸매 좋으시다" 발언…'칭찬 가장한 성희롱' 논란
川普對法國第一夫人表示"身材很好"的發言…是「假裝成稱讚的性騷擾」引起了非議。
프랑스를 방문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인 브리짓 마크롱 여사에게 「몸매가 좋으시다」라고 발언해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正在訪問法國的美國總統唐納川普對法國總統埃瑪紐耶爾瑪克宏的夫人布莉姬特馬克宏女士,稱讚其「身材很好」的發言引發了批判。
트럼프 대통령은 엘리제궁에서 열리는 정상회담에 앞서 나폴레옹의 묘역이 있는 파리 중심가의 군사 시설 앵발리드에서 마크롱 대통령과 브리짓 여사를 만났다.
在即將於愛麗舍宮舉行的首腦會談之前,川普總統於拿破崙陵寢坐落的巴黎傷兵院與馬克宏總統及布莉姬特女士相會。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리무진에서 내린 트럼프 대통령은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던 마크롱 대통령과 악수하며 간단한 인사를 나눴다. 이어 브리짓 여사에게 다가가 「몸매가 엄청 좋으시다. 아름답다」고 말하며 외모를 칭찬했다.
與夫人梅蘭妮雅女士一起走下加長型禮車的川普總統,與在入口等待的馬克宏總統握手並做了簡單的問候。接著川普總統走向布莉姬特女士,對她表示「你的身材很好,很漂亮。」稱讚了她的外貌。
마크롱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도 이 장면을 지켜봤다.
而馬克宏總統和梅蘭妮雅女士也注視著這個畫面。
브리짓 여사는 프랑스 대통령 중 역대 최연소인 마크롱 대통령보다 24살 연상이다. 마크롱 대통령은 고교 시절 연극반을 지도하던 국어 교사였던 만난 브리짓 여사와 2007년 결혼했다.
布莉姬特女士比法國歷代總統中最年輕的馬克宏總統大了24歲。而馬克宏總統係於2007年與在高中時期於戲劇班指導過他的國文老師布莉姬特女士結婚。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전해지면서 트위터 등을 중심으로 부적절한 얘기였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칭찬을 가장한 성희롱 발언이라는 주장도 제기된다.
川普總統的發言傳開之後,以推特為中心,對此不適當發言的批判開始湧現,主張這是包裝成稱讚的性騷擾的論點也被提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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