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 YU CHUN (박유천) – 졸업 Lyrics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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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의 그림자와 잔디밭  위에 빨려 들어가는 하늘 

校園的陰影和草地上 快速被吞噬的天空 

환상과 현실의 기분을 맘껏 느끼고 있었네 

盡情地感受著幻想和現實的心情


종이 울리고 평소처럼 교실 한편 나의 자리에 앉아서 

讓紙張發出聲響 如往常一般的教室一側 坐在我的座位上 

무엇을 쫓고 따라야만 하는지 생각을 했었어 

思考著應該要追逐、跟隨著什麼呢


소란스러운 마음 지금 나에게 있는 것은 

紛亂的心情啊 現在我所擁有的事情 

의미 없다 생각하며 방황하고 있었지 

如果認為是沒有意義的 會很令人徬徨吧


방과 거리를 어슬렁거리며 우리들은 바람 속에 

下課後徘徊在街上 在風中的我們 

고독을 눈으로 보이며 쓸쓸히 걸었었지 

眼裡看到了孤獨 孤零零地走著


웃음소리와 한숨이 섞여 가득 넘치는 가게에서 

混雜洋溢著笑聲的店裡 

핀볼의 높은 점수를 받으려고 했었지 

想要從彈珠台獲得高分


지루한 마음조차 자극되는 것이 있으면 

如果有東西能刺激煩悶的心 

무엇이든 과장되게 떠들어대곤 했지 

無論那是什麼 都能讓教室變的鬧哄哄的


예의란 성실함 따위는 생각지도 않았어 

禮儀和誠實之類的 甚至想都沒想過 

밤에 몰래 학교에 들어가 창문을 깨트렸어 

夜晚偷偷進入學校 打破了窗戶 

계속 반항을 하고 계속 몸부림치고 

繼續反抗 繼續掙扎 

빨리 자유롭게 되고 싶었어 

想要快點變得自由


믿을 없는 어른들과의 치열했던 다툼 속에서 

和無法信任的大人們 激烈的爭吵中 

서로를 용서 한다는 무엇인지 모르겠어 

互相原諒是什麼 我還不知

싫증이 나면서도 그런대로 지냈었지 

即使感到厭煩 也依然這樣度過了 

가지 내가 있었던 것은 

曾經我只知道一件事 

지금 지배로부터의 졸업 

從現在的控制中畢業
 

연주중 間奏


누군가의 싸움 이야기에 모두 기울이며 

對於他人爭吵的故事 大家都注意凝聽 

자신들이 얼마만큼 강한지 알고 싶었었지

因為想要知道自己有多強悍

우리 자신에겐 힘만이 필요하다고 완고하게 믿고

我們只需要自己的力量 頑固的這樣相信著 

순종하는 것은 지는 것이라고 말을 했었지 

說著順從就是認輸這樣的話

친구에게 조차도 강하게 보이려 했어 

甚至連對朋友都強硬地看待 

때론 누군가에게 상처 입히면서도 

即使有時候會讓人受到傷害


그리고 모두들 사랑에 빠져서 순수한 사랑의 말 

接著大家都陷入愛裡 純真的愛 

이상적인 사랑 그것에만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理想的愛情 只有這個從心裡被剝奪了 

살아가기 위해 계산을 잘해야 그리 말하지만 

為了活下去 必須要擅長算計 雖然說著這樣的話 

사랑하는 사람에겐 솔직해야 한다고 믿었지 

但對於深愛的人 仍然深信著要坦率
 

소중한 무엇인지 사랑하는 것들과 

什麼是珍貴的事呢 深愛的事物 

살기 위해서 하는 구별하지 못하고 헤매었네 

和為了活下去所做的事 已經無法區別 陷入了迷茫

예의 있게 성실함 따윈 필요 없다 생각했지 

想著禮儀和誠實之類的是不必要的 

밤에 몰래 학교에 들어가 창문을 깨트렸어 

夜晚偷偷進入學校 打破了窗戶 

계속 반항을 하고 계속 몸부림치고 

繼續反抗 繼續掙扎 

빨리 자유롭게 되고 싶었어 

想要快點變得自由


믿을 없는 어른들과의 치열했던 다툼 속에서 

在和無法信任的大人們 激烈的爭吵中 

서로를 용서 한다는 무엇인지 모르겠어 

互相原諒是什麼 我還不知道

싫증이 나면서도 그런대로 지냈었지 

即使感到厭煩 也依然這樣度過了 

가지 내가 있었던 것은 

曾經我只知道一件事 

지금 지배로부터의 졸업 

從現在的控制中畢業


졸업을 하면 대체 무엇을 알게 된다고 하는지 

畢業之後到底能瞭解什麼 

추억 말고 달리 무엇이 내게 남는다고 말하는지 

除了回憶 我還留下了什麼 

사람은 누구나 얽매인 약한 아직까지 어린 양이라면 

不論是誰都有被懦弱纏繞的時候 如果大家都還只是幼小的羔羊的話 

선생님 당신은 허약한 어른들의 또다시 대변자인 건지 

老師您為何又再次成為虛弱的大人的代言人

우리들의 분노는 어디를 향해야만 하는 것일까 

我們的憤怒應該要向著何處 

이제부터는 무엇이 나를 붙들어 매려고 할까 

從現在開始 又是什麼會束縛著我呢 

앞으로 자신을 졸업해야만 

今後只要從自我中畢業幾次 

진실 자신에 다시 닿을 있을까 

就能再次碰觸到真實的自我嗎


꾸며진 자유를 누구도 

被裝飾過的自由 

알아차리지 못하고 

誰都無法看穿 

몸부림치던 날들도 끝나가 

曾經掙扎著的日子也都結束了


지금 지배로부터의 졸업 

從現在的控制中畢業 

투쟁으로부터의 졸업 

從鬥爭中的畢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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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天說是會越唱越喜歡的歌

歌詞真的藏著一些寓意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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