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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박유천 하네다 공항 입국…일본 팬미팅 참석 경쟁률 5 대1

JYJ 有天於羽田機場入境…日本見面會參加競爭率5比1

3인조 아이돌 그룹 JYJ의 멤버인 박유천(28)이 일본에 상륙했다.
3人團體JYJ的成員朴有天登陸日本。

국내언론에 따르면 JYJ의 소속사인 시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씨가 9일(내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일본 팬 1만 2천명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드라마 '보고싶다' 팬미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根據國內新聞報導，JYJ所屬公司C-Jes娛樂表示，9日有天將於橫濱arena舉辦為連續劇”想你”舉辦1萬2千人規模的見面會。

시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를 위해 박유천이 8일 하네다 공항에 상륙하는 것을 확인한 일본 팬 1000여명이 줄지어 박유천의 하네다 공항 입국을 반겼다.
根據C-Jes表示，獲知有天將於8號在羽田機場登陸的1000多名日飯們，於機場入口列隊歡迎有天。

또한 소속사측에 따르면 '보고싶다' 팬 미팅의 표 판매는 추첨제로 진행됐다. 팬미팅 경쟁률이 5 대 1에 달해 일본 팬들의 인기를 실감했다.
C-Jes並表示，”想你”見面會是以抽籤制方式進行，其競爭率達到了5:1，感受到了在日飯間的人氣。
박유천의 일본 도착 소식은 미국 내 한류 사이트를 통해 알려졌다.
有天到達日本的消息，藉由美國的韓流網站流通。

영어권 한류팬들은 "안전한 비행이 되길! 유천이 왔을 때 (태풍) 너구리가 약해지길 바라" "언제나 계속 기다리고 있었어" "(유)천이랑 그의 인기에는 경계가 없나봐. 유천 파이팅, JYJ 파이팅" "다시한 번 JYJ의 인기가 입증되었네! 그리고 많은 팬들이 질서정연하게 있었다는 점에 있어서 그들은 유천과 다른 공항 사용자들에게 존중을 보여주었어. 잘됐네! 유천과 모두가 태풍에서 무사히 살아남길 바라" "박유천을 모든 사람들이 사랑하고 있네! 와우" 등의 댓글을 달았다. 
英語圈的韓流飯們紛紛留言表示”會安全的到達的!希望有天到日本時，浣熊颱風會減弱”、”會一直繼續等待的”、”看來有天和他的人氣是沒有界線的，有天Fighting，JYJ Fighting”、”再次印證了JYJ的人氣!這麼多fans秩序井然地等待著，給了有天和其他機場的使用者尊重，做得太好了。希望有天和大家都能安全地度過颱風。”、”大家都這樣愛著有天，哇!”等等。

또 일본의 JYJ팬들은 트위터를 통해 "유천 방일, 만나고 싶지만, 만날 수 없어 ㅠㅠ" "박유천 멋져요" "내일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요코하마 아레나로 가요!! 일찍 기상이기는 하지만 룰루랄라" 등의 댓글을 달았다.
另一方面，日飯們紛紛藉由推特留言”有天訪日，好想見他，但是見不到ㅠㅠ”、”有天好帥”、”明天早上7點起床，前往橫濱arena，雖然要很早起床，嚕嚕拉拉~”。

또 다른 박유천팬들은 자신의 팬 블로그에 이날 촬영된 동영상과 박유천이 라인을 통해 일본 팬들에게 선물한 라면 사진을 올리며 감격했다.
另外，其他的fan們也興奮的藉由自己的部落格，上傳了當天拍攝的影片和有天藉由line給日飯們當作禮物的拉麵照片。

한편 '보고싶다'는 MBC에서 2012년부터 방영되어 2013년 1월 종영된 드라마이지만, 일본에서는 2014년 3월 TV도쿄를 통해 방영돼 최근 종영됐다.

另一方面，”想你”雖然是MBC 於2012年開始播放、於2013年1月播畢的連續劇，但在日本是於2014年3月，藉由東京電視台播送、並於最近播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