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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부산영평상도 신인상..수상릴레이 청룡은?

朴有天，於釜山影評獎也獲得新人賞..接力獲獎 那青龍獎呢?

그룹 JYJ의 멤버 박유천이 각종 영화 시상식에서 신인상 수상 릴레이를 하고 있다. 이제 배우라는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다.
團體JYJ的成員朴有天在各種電影頒獎典禮中，正在如接力般地獲得新人獎。現在對於叫做演員的修飾語已經不感到彆扭。

28일 부산영화평론가협회는 12월 4일 오후 7시 부산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열리는 제15회 부산영평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박유천은 '해무'로 남자신인상을 받는다. 벌써 세 번째 수상이다.

28日釜山影評人協會發表了將在12月4日下午7點於釜山電影殿堂中型劇場舉辦的第15屆釜山影評賞得獎者名單。據此，朴有天以「海霧」獲得男子新人獎。他已經是第三次獲得新人獎了。

박유천은 지난 13일 열린 제34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시상식에서 신인남우상을 받은데 이어 21일 진행된 대종상 시상식에서 또 한 번 신인상을 거머쥐며 진가를 인정받았다.

朴有天在本月13日舉辦的第34屆韓國影評人協會獎頒獎典禮上獲得新人男演員賞，接著21日進行的大鐘賞頒獎典禮上，又再一次緊握了新人賞，印證了自己真正的價值。

박유천은 올 여름 개봉한 '해무'에서 한 여자를 지키기 위해 선장 철주(김윤석)와 맞서는 순진한 청년 동식 역할을 잘 소화해냈다. 박유천은 2010년 KBS 2TV '성균관 스캔들'로 본격적인 연기자로 발을 내딛었다. 이후 SBS '옥탑방 왕세자', MBC '보고 시다', SBS '쓰리 데이즈' 등 그간 안방극장에서 주가를 높였다.

朴有天在今年夏天上映的「海霧」中，完美消化了為了守護一名女子而與船長哲洙(金允錫)對抗的純真青年東植。朴有天在2010年經由KBS 2TV的「成均館緋聞」正式以演技者的身分踏出步伐。之後藉由SBS「屋塔房王世子」、MBC「想你」、SBS「Three Days」等，在這段期間於電視劇場中提高了身價。

하지만 드라마에 비해 영화로는 가능성이 입증되지 않았었다. 2006년 극장용 드라마 '베케이션'과 '지구에서 연애중'을 찍긴 했지만 동방신기 팬들을 대상으로 했기에 영화 관객들에 본격적인 검증은 되지 않았었다.

但是和連續劇比較起來，其電影路的可能性還沒得到認證。雖然2006年拍攝了劇場用連續劇「Vacation」和「在地球上戀愛」，但那是以東方神起的歌迷為對象拍攝的，還沒正式的接受過電影觀眾的檢驗。

박유천은 '해무'에서 김윤석, 이희준, 김상호, 문성근 등 쟁쟁한 배우들 사이에서 존재감을 잃지 않고 주연배우로 몫을 다했다.

朴有天在「海霧」中，在金允錫、李熙俊、金相浩、文成根等響噹噹的演員群當中也不會喪失存在感，稱職地完成主演的本分。

박유천은 12월17일 열리는 제35회 청룡영화상에서 '친구2' 김우빈, '족구왕' 안재홍, '변호인' 임시완, '신의 한수' 최진혁 등과 신인 남우상을 놓고 경합을 벌인다. 과연 박유천이 청룡영화상까지 석권하며 신인상 4연패를 이룰지, 수상 여부는 떠나 영화배우로 확실한 족적은 남기게 됐다.

朴有天在12月17日舉行的第35屆青龍電影賞上，和「朋友2」的金宇彬、「足球王」的安宰弘、「辯護人」的任時完、「神之一手」的崔真赫等展開競爭。朴有天當真會連青龍電影賞也席捲、達成新人賞4連霸嗎?撇開得獎與否，他已經以電影演員的身分留下了深刻的足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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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自己對這篇很滿意  X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