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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보는소녀', '앵그리맘' 제쳤다..동시간대 2위 '박유천효과'

「看見味道的少女」超越「憤怒的母親」..成為同時段中的第2名「朴有天效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가 수목극 2위를 기록했다. 

SBS水木劇「看見味道的少女」創下了水木劇第二名的記錄。

10일시청률조사회사닐슨코리아에따르면지난 9일방송된 '냄새를보는소녀'는전국시청률 7.9%를기록했다. 이는전날방송분이기록한 7.0%보다 0.9%포인트상승한수치다.

10日據收視率調查公司尼爾森korea表示，9日播出的「看見味道的少女」創下了7.9%的收視記錄。比前天播出時的7.0%上升了0.9%。

'냄새를보는소녀'는 5%대시청률로시작했지만 4회연속연일상승세를보이더니 '앵그리맘'을제치고수목극 2위에안착했다. 

「看見味道的少女」雖然僅以5%的收視率開播，但已連續4集呈現了收視上升的趨勢，超越了「憤怒的母親」，到達水木劇收視第二名的位置。

'냄새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한 남자와 같은 사고로 기억을 모두 잃고 갑자기 냄새를 눈으로 보게 된 초감각 여자의 이야기다. 빠른 전개와, 배우들의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看見味道的少女」是在3年前的條碼殺人事件失去妹妹的無感男子和在同一事故中失去所有記憶、突然成為能用雙眼看見味道的超能力少女的故事。因為快節奏的故事和演員們的好演技正在逐漸抓住觀眾的雙眼。

한편동시간대방영한 KBS2 '착하지않은여자'는 12.7%, MBC '앵그리맘'은 7.2%를기록했다. 

另外同時段播出的KBS2「不善良的女子」收視率為12.7%，MBC「憤怒的母親」則為7.2%。

順便再附贈一張1到4集的收視率走勢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