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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백창주 씨제스 대표 "김재중도 뮤지컬에 출연할 계획"

C-Jes白昌洙代表表示「金在中也計畫演出音樂劇」

 

"김준수에 이어 김재중도 뮤지컬에 출연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최민식, 설경구 등 소속 배우들이 출연하는 연극을 제작할 꿈도 갖고 있습니다."

「繼金俊秀之後,金在中也計畫演出音樂劇。而且我也有製作讓我們公司的崔岷植、薛景求等演員演出的演劇的夢想」。

최고의 한류파워를 자랑하는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백창주 대표(38)가 뮤지컬 '데스노트'(6 20~8 9일 성남아트센터) 제작과 함께 국내 공연계에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백 대표는 15일 일본 도쿄에서 가진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김재중이 군에 입대하지 않았다면 '데스노트'에 김준수와 함께 '투톱'으로 세웠을 것"이라며 "박유천은 TV 드라마와 영화에 집중할 예정이지만 김재중은 기회가 되는대로 뮤지컬에 출연할 것"이라고 밝혔다.

誇耀著最高韓流PowerJYJ(金在中、朴有天、金俊秀)所屬公司C-Jes娛樂的白昌洙代表(38),和音樂劇死亡筆記本(620~89日於城南藝術中心)的製作一起預告了國內公演界的地殼變動。白代表15日在日本東京和國民日報的採訪中表示金在中如果沒入伍的話,在死亡筆記本中,打算讓他和金俊秀組成雙主角雖然朴有天預計專注在連續劇和電影上,但金在中有機會的話,將會演出音樂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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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입대한 김재중의 실제 뮤지컬 출연은 2년 후가 될 전망이다. 그러나 벌써부터 국내 뮤지컬계에서 최고의 티켓파워를 가진 김준수에 이어 또다시 엄청난 위력을 발휘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2010년 김준수의 뮤지컬 '모차르트' 출연은 이후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 팬들을 불러 모으면서 '한류 뮤지컬 붐'을 일으키는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上月31日入伍的金在中實際演出音樂劇預計會是在2年後,但是他的出演已經開始被預料為繼在國內音樂劇界擁有最強票房實力的金俊秀之後,將再一次發揮相當驚人的威力。2010年金俊秀演出音樂劇莫札特之後,不僅是在國內,在全亞洲也吸引了許多fans前來觀看,成為引起韓流音樂劇熱潮」的決定性契機。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009년 동방신기에서 탈퇴한 JYJ가 국내 연예계 최대 실력자인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이끌어낸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 JYJ 외에 배우 최민식 설경구 이정재 문소리 송지효 황정음 등 쟁쟁한 스타 30명을 거느리고 있다. 그동안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쓰리데이즈'를 공동제작한데 이어 올해는 드라마 단독 제작과 함께 '데스노트'로 뮤지컬 제작에도 나선다. 그는 "'데스노트'를 시작으로 뮤지컬을 계속 제작할 예정"이라면서 "라이선스든 창작이든 우리 소속배우의 매력을 드러낼 수 있는 작품을 선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데스노트'의 경우 김준수가 처음부터 욕심을 드러냈던 작품"이라면서 "처음에는 김준수의 출연에 따른 투자 정도로만 생각했다가 직접 제작하기로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C-Jes娛樂因吸收了在2009年和國內娛樂界最強實力的SM娛樂廢止專屬契約、而從東方神起退出的JYJ而聞名。現在除了JYJ之外,還簽下演員崔岷植、薛景求、李政宰、文素利、宋智孝及黃靜茵等名號響噹噹的30位明星。C-Jes繼在這段期間共同製作了「成均館緋聞」、「Three Days」等之後,今年除單獨製作連續劇外,也將製作音樂劇「死亡筆記本」。他表示「以『死亡筆記本』為始,將持續製作音樂劇」,「計畫將取得授權或創作最能凸顯我們家演員魅力的作品」。接著他又補充,「一開始只是想隨著金俊秀的出演,加入投資而已,思考之後,決心直接參與製作」。


그는 연극 제작에도 욕심을 드러냈다. 최근 조재현과 김수로 등 연예계 출신 프로듀서들이 제작한 연극들이 인기몰이를 하는 것과 관련해 그는 "연극계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온 두 분을 벤치마킹하고 있다"면서 "우리 회사 역시 좋은 연극을 만들고 싶다. 특히 최민식 설경구 등 연극 출신 배우들에게 무대에 출연한 기회를 만들어 주고 싶다. 다만 기존의 열악한 연극 제작여건에는 이런 배우들이 출연할 수 없기 때문에 연극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드는 방향에서 작품을 제작하는 것을 고민 중"이라고 털어놓았다.

他也顯現出對製作演劇的野心。這和最近曹在顯和金秀路等演藝界出身的製片人所製作的演劇聚焦了人氣有關。他透露「將以對演劇界帶來新變化的兩位為標竿我們公司也想製作優秀的演劇。特別是對崔岷植、薛景求等演劇出身的演員,想為其打造在舞台上演出的機會。因為既存惡劣的演劇製作條件,讓這些演員無法演出,而想朝在演劇界創造新範例的方向製作作品,因而苦惱中」。

 


 

雖然是遲了幾天的舊聞了

但想翻的東西還是想把它寫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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