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j & JYJ 언제나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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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다 제대하면 방송출연 가능할까

JYJ都退伍的話可能出演電視節目嗎?

군필돌 JYJ는 방송 무대에 복귀할 수 있을까.
役畢偶像(服完兵役的偶像)JYJ能在電視舞台上復歸嗎?

6월 첫날, JYJ 멤버 박유천의 입대 소식이 들려왔다. 지난 3월 31일에 입대한 김재중에 이어 두 번째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에 의하면 박유천은 오는 8월 27일 입대한다. 입대까진 3달 남짓한 시간이 남았다. 

6月初，聽聞了JYJ成員朴有天的入伍消息。繼3月31日入伍的金在中後，這是第2位。根據所屬公司C-Jes娛樂表示，朴有天將在8月27日入伍。距入伍日為止，還有3個月的時間。

이로써 JYJ에서 당분간 사회인 신분을 유지할 멤버는 곧 뮤지컬 『데스노트』로 관객을 찾아갈 김준수 뿐이다. 이에 팬들도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소식이 전해진 이후로 JYJ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줄창 아쉬운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다수 팬들이 「이제 준수만 남았다. 외로워서 어떡하냐」, 「김준수 뮤지컬, 솔로 앨범도 좋지만 당분간 JYJ 앨범이 안 나온다고 생각하니 아쉽다」고 안타까움을 토로하고 있는 상황인 것. 

因此，JYJ中短時間內還維持著社會人身分的成員，不久後將僅剩下以音樂劇「死亡筆記本」和觀眾見面的金俊秀了。對此，fans也表達了遺憾。消息傳開之後，JYJ相關的社群網站，一直不斷湧現捨不得的聲音。大多數的fans都表示「現在只剩下俊秀了，寂寞的話怎麼辦啊」、「金俊秀的音樂劇、個人專輯雖然也很好，但想到短時間內沒辦法發行JYJ的專輯就覺得很可惜」，不斷透露出惋惜之意。

(所以說過去幾年就不該只發行了一張專輯啊 ~~~ =.=)

한편 팬들이 남긴 글 중 유독 눈에 띄는 반응이 있다. 「셋 다 제대하면 JYJ로 방송 출연할 수 있겠지?」라는 한탄 섞인 물음이다. 

另一方面，fans的留言中也有特別讓人眼睛為之一亮的反應。「3人全都退伍的話，能以JYJ的身分演出電視節目了吧?」就是這種混雜了感嘆的疑問。

앞서 2012년 동방신기에서 탈퇴한 JYJ(김준수 박유천 김재중)는 지속적으로 앨범을 발표했지만 방송에는 출연하지 못했다. 끊임없이 외압설이 떠돌았지만 이에 대해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기 어려웠던 게 사실. 다만 잡혀있던 방송 스케줄이 재차 무산되며 여러 가지 추측만 무성했다. 이에 JYJ가 방송 출연이 어렵다는 점 자체는 방송가에서도 공공연히 알려져있던 사실. 지난 4월 30일 EBS 『스페이스 공감』에 홀로 출연한 김준수는 「가수이지만 6년 만에 음악방송으로 인사드리게 됐다. 6년 동안 알 수 없는 이유로 방송 출연이 어려웠다」고 그간의 안타까움을 토로했던 바 있다.

早於2012年從東方神起退出的JYJ(金在中、朴有天、金俊秀)，雖然持續不斷的發行專輯，但就是沒辦法出演電視節目。雖然不斷地流傳著「外壓說」，但要對此提出明確的證據卻很困難。僅有已就緒的電視行程再次泡湯的各種推測。對於JYJ的電視演出很困難這點，在電視台裡也是公然知悉的事實。在4月30日EBS「SPACE共感」單獨出演的金俊秀表示「雖然身為歌手，但時隔6年才得以音樂節目向大家問候。6年期間。因為無法得知的理由而使得電視演出變得困難。」透漏了這段期間的遺憾。

지난 4월 14일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최민희 의원은 뚜렷한 사유 없이 출연자의 출연을 막는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의 방송법 개정안을 국회에 발의했다. 이것이 『JYJ법』이라 불리며 다수 네티즌 사이에서 호응을 얻었고, 이 소식을 접한 박유천도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기자간담회 당시 「이제서야 겉으로 표출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좀 더 좋은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게 돼 오히려 우리가 감사하다고 해야 할 입장」이라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4月14日新政治民主聯合黨所屬的崔閔熙議員，在國會提議了禁止沒有明顯的事由就阻擋出演者演出行為的改革案。這法案也被叫做「JYJ法」，在大多數的網友間獲得響應，接收到這消息的朴有天也在SBS連續劇「看見味道的少女」記者會上表示「我們現在似乎變得能稍微浮出水面，所以心情很好。能夠在更好的環境下活動，我們反而更該表示感謝。」吐露了坦率的內心想法。

그러나 6년이란 시간 동안 가수로서 방송 활동이 전무에 가까웠음에도 불구, JYJ 멤버들은 꾸준히 입지를 다져왔다. 박유천과 김재중은 연기자로, 김준수는 솔로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것.

但是長達6年的時間裡，即使以歌手的身分在幾乎全無電視活動的情況下，JYJ仍然持續穩健的鞏固了立足之地。朴有天和金在中以演員身分、金俊秀以solo歌手和音樂劇演員身分獲得了很多的關愛。

 
박유천의 경우 입대전 마지막 작품이 된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호평을 받아 한결 가벼운 발걸음으로 자리를 잠시 비울 수 있게 됐다. 김준수 또한 오는 20일부터 공연 예정인 뮤지컬 『데스노트』에서 앞선 작품 이상으로 호연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돼 팬들의 기대가 크다. 김준수의 경우 언제 군에 입대할지 아직 미정이다. 일단 한동안은 두 멤버의 공백을 대신해 맹활약할 전망이다.

朴有天目前的情況是，在入伍前最後的作品「看見味道的少女」中獲得好評，得以更進一步以輕快的腳步暫時空出位置。另外金俊秀將從20日開始進行音樂劇「死亡筆記本」的公演，fans高度期待他在這部作品中將展現超越以往的精彩演出。金俊秀現在處於還不確定何時要入伍的情況。為了取代2名成員的空白期，預料金俊秀將有一段時間要大力活動。

JYJ에서 가장 먼저 입대한 김재중의 예상 전역일은 2016년 12월 30일이다. 이어 박유천과 김준수까지 나란히 전역하면 『군필돌』 JYJ가 된다. 군대에 다녀온 JYJ 세 멤버는 방송무대에 설 수 있을까. 가수 JYJ만큼이나 팬들도 기대하는 눈치다.

在JYJ當中最早入伍的金在中，其預計退伍日在2016年12月30日。接著連朴有天和金俊秀也並肩退伍的話，就會成為「役畢偶像」JYJ。從軍隊回來的JYJ3名成員能站在電視舞台上嗎?歌手JYJ和fans都充滿期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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只希望到那時候大家還記得J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