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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활동 성공리 마친 JYJ, 개별 활동 시작

團體活動成功落幕的JYJ，個別活動開始

김재중‧박유천 연기자로 복귀
김준수는 새 뮤지컬 활동 예정

金在中、朴有天以演技者身分復歸

金俊秀預定新音樂劇活動

JYJ(김재중‧박유천‧김준수‧사진)가 3년 만의 그룹 활동을 마치고 연말부터 다시 개별 활동에 치중한다. 동시에 일본 활동도 스타트를 끊는다. 앞선 개별 활동에서 멤버별로 각각 두각을 나타낸 이들의 새로운 행보에 팬들은 물론 연예계도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JYJ(金在中、朴有天、金俊秀)睽違3年的團體活動告一段落，從年末開始再次專注於個別活動。同時日本活動也得以展開。之前在個別活動中，各成員各自嶄露頭角，對於他們新的動向，fans自不必說，甚至連演藝界也表現出關心

김재중은 6개월 만에 연기자로 복귀한다.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KBS 2TV 금요드라마 '스파이'에서 국정원 대북정보 분석관 역을 연기한다. 이스라엘 드라마 '마이스'(MICE)를 원작으로 한 '스파이'는 전직 간첩인 엄마와 국정원 요원 아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배종옥과 유오성이 함께 출연한다. 특히 KBS가 금요일밤 시청층을 끌어 모으기 위해 전략적으로 편성한 드라마라는 점에서 김재중에 거는 기대가 크다.

金在中時隔6個月以演技者復歸。其預計於明年1月播出的KBS 2TV週五連續劇「SPY」中，演出國情院對北情報分析官。「SPY」是以以色列連續劇「MICE」的原著劇本為基礎，描寫身為前間諜身分的母親與國情院要員的兒子間的故事。由裴宗玉和劉五性一起演出。尤其KBS為了吸引收視族群，採取以編成過的連續劇搭配金在中的戰略，引起更大的期待。

영화 '해무'로 영평상과 대종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박유천도 연기를 재개한다. 아직 차기작을 결정하지는 않았지만 내년 방송 예정인 드라마 제작진으로부터 가장 먼저 시놉시스 등을 건네받고 있다. 또 데뷔 이후 첫 영화에서 연기력을 입증 받은 만큼 각종 영화의 시나리오도 동시에 받고 있다.

以電影「海霧」獲得影評賞與大鐘賞新人賞的朴有天也即將再度展開演技活動。雖然還沒決定下一部作品，但已經從預定明年播出的連續劇製作團隊手中收到劇情大綱。另外由於出道之後首部電影就獲得演技的認證，已經同時收到了很多電影劇本。

일본에서는 여전히 드라마 '쓰리데이즈'로 명성을 확인하고 있다. 10월 현지 한류채널 KNTV에서 본 방송된 데 이어 7일부터 매주 금요일 8회 분량의 메이킹 영상이 방송 중이다. 또 12월1일부터 앙코르 방송을 앞두고 있다.

在日本也經由「Three Days」確認了名聲。10月在日本當地的韓流頻道KNTV進行正式播出後，接著從7日開始每週5播出8回分量的製作花絮。另外，從12月1日開始也即將進行重播。

뮤지컬 무대에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김준수도 마찬가지. 9월 말 뮤지컬 '드라큘라'를 끝낸 그는 12월 30∼31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14 시아 발라드 앤 뮤지컬 콘서트 위드 오케스트라'를 예정하고 있다. 최고의 티켓 파워를 자랑하는 그는 현재 새로운 뮤지컬 출연 제의를 받고 있다.

在音樂劇舞台展現驕傲的存在感的金俊秀也同樣的，9月末音樂劇「德古拉」結束後，12月30~31日在首爾蠶室室內體育館預定舉辦「2014 XIA Ballad & Musical Concert with Orchestra」演唱會。誇耀了最高票房號召力的他，現在正在接收新的音樂劇出演提案。

그룹으로는 일본 활동의 물꼬를 튼다. 2010년 일본 에이전시 에이벡스와 벌인 법적 분쟁으로 활동 장벽에 막혀 있던 이들은 다음달 현지에서 첫 번째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최근 도쿄돔 공연에 앞서 현지 50여개 언론 취재진을 대상으로 기자회견을 연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以團體身分的話，則在日本打開了活動的水閘。由於2010年和日本艾迴展開了法律紛爭，被活動的障壁阻擋的他們，下個月將在當地發行第1張單曲。最近在東京巨蛋公演前，以當地50餘個言論媒體採訪團隊為對象舉辦的記者為始，預計正式的再次展開活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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啊  我最喜歡的你們,又要暫時分開了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