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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50227n15564

 

박유천-신세경, SBS '감각남녀' 출연 최종 확정

朴有天-申世景,SBS感覺男女出演最終確定

150227-1  

올 봄 박유천(29)과 신세경(25)이 만난다.

今年春天朴有天(29)將和申世景(25)相遇。

박유천-신세경은 SBS 새 수목극 '감각남녀'(가제) 출연을 확정짓고 다음주부터 촬영을 시작한다.

朴有天-申世景確定演出SBS新水木劇感覺男女(暫定),將於下週開始拍攝。

'감각남녀'는 앞서 '냄새를 보는 소녀'라고 알려진 작품이다.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感覺男女就是之前名為看見味道的少女的作品。描寫了三年前因為條碼殺人事件而失去妹妹的沒有感覺的男子和在同一事故中奇蹟生存卻失去了過往所有記憶的一名超感官女子的故事。這部作品是由同名的網路漫畫改編而來。

극중 박유천은 형사이며 극도로 무감각한 사람이다.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었고 본인도 코마 상태로 중환자실에 있다가 3일 만에 기적적으로 깨어난다. 하지만 그 이후 감각기관 이상으로 후각과 미각을 잃었고 신경 이상으로 통증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

劇中朴有天是刑警,且是一名極度無感的人。因為條碼殺人事件失去妹妹,自己也陷入昏迷狀態住進加護病房,卻在3日後奇蹟性的甦醒。但是在這之後,感官就出現異常,失去了嗅覺和味覺,也因為神經異常而無法感覺到疼痛。

동생이 죽기 전까지 웃음과 눈물, 사라도 많은 매력적인 남자였으나 모든게 달라진다. 미각을 잃어 맛도 모르고 후각을 잃어 냄새도 맡지 못 한다. 통증을 느끼지 못해 무력으로 범인을 제압한다. 웃음과 눈물이 없고 여자를 사랑하는 감정도 느끼지 못 하는 인물.

在妹妹去世之前為止,他是一名連笑容和眼淚都很有魅力的男子,現在卻全部都改變了。失去了味覺,無法知道味道失去了嗅覺,連氣味也無法聞到;無法感覺到疼痛,用武力制服犯人;沒有笑容和眼淚,連愛人的感覺都感受不到的一名人物。

신세경은 매사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성격이지만 불의를 보면 못 참는다. 약자에게 약하고 강자에게 강하다. 뭐든 일단 저질러 보는 성격 때문에 주변 사람이 곤란해 지기일수. 박유천을 만나며 새로운 상황에 빠진다.

申世景是對每件事都帶著正面看法、樂天性格的人,看見不公不義的事情就無法忍受。對弱者就表現得很弱,對強者就變得更強悍。因為什麼事情都會惹出來的性格,也給週邊的人帶來了一些麻煩。她在遇到朴有天之後,陷入全新的情況當中。

'황금신부'(07) '타짜'(08) '호박꽃 순정'(10)을 연출한 백수찬 PD가 메가폰을 들고 '옥탑방 왕세자'(12) '야왕'(13) 등을 쓴 이희명 작가가 펜을 든다.

本戲由執導黃金新娘(07)老千(08)」、「南瓜花純情(10)」的白秀燦導演,「屋塔房王世子(12)」、「野王(13)的編劇撰寫劇本。

오는 4월 방송된다.

這部戲將於今年4月播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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