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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50310n27997

'냄보소' 박유천-신세경 타이틀 촬영 현장 공개 '봄을 책임진다'

「看見味道的少女」朴有天-申世景片頭拍攝現場公開「負起春季檔的責任」

SBS 새수목 『냄새를 보는 소녀』(이희명 극본, 백수찬 연출)의 박유천과 신세경의 상큼발랄했던 타이틀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SBS新水木劇「看見味道的少女」中朴有天和申世景清爽的片頭拍攝現場公開了。

『하이드 지킬 나』 후속으로 4월 1일부터 첫방송되는 『냄새를 보는 소녀』(이하 『냄보소』)는 동명의 인기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냄새가 눈으로 보이는 초감각 목격자와 어떤 감각도 느낄 수 없는 무감각 형사가 주인공인 미스터리 서스펜스 로맨틱 코미디드라마다.

接在「海德哲基爾與我」之後，將在4月1日首播的「看見味道的少女(以下簡稱味見女(好怪…))」是由同名的人氣網路漫畫改編而來的作品，是一部以能經由雙眼看見味道的超感覺目擊者和感受不到任何感覺的無感者刑警為主角的神祕懸疑愛情喜劇。

지난 3월 초에는 드라마의 첫 시작을 알리는 타이틀 촬영이 진행됐다. 극중 형사 최무각 역의 박유천은 경찰복을 입고 등장해 범죄자들을 단번에 소탕하는 장면을 촬영하며 『쓰리데이즈』때 선사했던 화려한 액션을 다시 선보여 눈길을 끌더니 어느새 『꽃을 든 남자』로 변신했다. 당시, 박유천은 자신의 연기 모습을 꼼꼼히 모니터한 뒤 다시금 터프한 액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本劇在3月初進行了連續劇開始的片頭拍攝。劇中扮演刑警崔武恪(或崔無覺)一角的朴有天穿著警服登場，拍攝著掃蕩犯人的場面，再現「Three Days」時呈現過的華麗動作戲，吸引了大眾的目光，卻在不知不覺中又變身為拿著花的男子。當時，朴有天仔細地確認過自己的演出後又再次投入強硬的動作戲中，緊緊抓住了大家的視線。

초림 역 신세경은 빵과 주스를 앞에 두고는 봄바람을 즐기는 봄처녀가 됐다가 어느덧 토끼캐릭터가 안경을 쓰고는 깜찍 발랄한 모습을 선사하기도 했다. 특히, 둘은 극중 서로에 향한 속마음을 드러내는 멘트를 읊으며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기도 했다.
擔任初琳一角的申世景，在身前擺放著麵包和果汁，成為享受著春風的春日少女，一轉眼又戴上兔子造型的眼鏡，表現出青春可愛的樣子。特別是呈現了劇中兩人向著彼此內心的時刻，讓人對浪漫場面的期待更為高漲。

SBS 드라마 관계자는 「『냄보소』는 연쇄살인범을 추격하는 미스터리 서스펜스 이면서, 동시에 같은 사건으로 커다란 마음의 상처를 갖게 된 두 남녀인 무각과 초림, 즉 『무림커플』이 서로의 아픔을 치유하는 와중에 로맨스도 그려질 예정」이라며 「또한 한 사건의 수사파트너이지만, 소극장 무대 위에서는 만담콤비로 급변하는 이들의 『갑을관계』 속에서 최고의 코미디도 보여드릴 예정이다. 2015년 봄 브라운관을 접수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SBS連續劇的關係者介紹著「『味見女』是追擊連續殺人犯的不思議懸疑劇，因為同一事件而對內心造成巨大傷害的武恪和初琳，也就是「武琳couple」，兩人在治療彼此的傷痛中，同時也勾畫著愛情」，「另外，雖然是同一事件的調查夥伴，在電視劇舞台上，由『甲乙關係』劇變為漫談組合的他們，預估也會成為最棒的喜劇。我們正在做著接收2015年春天螢光幕的準備」。

한편 '냄보소'는 4월 1일을 첫방송 된다. 

另外，「味見女」將於4月1日首播。

開工日首篇作業

沒什麼內容的新聞不知道為什麼翻得這麼不順..........

然後劇名改來改去,現在又改回去了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