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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냄새를 보는 소녀' 캐릭터 흥미로워 선택" 출연 소감

朴有天抒發演出感想「對『看見味道的少女』的角色感到很有趣而選擇演出」

박유천이 '냄새를 보는 소녀' 출연 소감을 밝혔다.

朴有天抒發了演出「看見味道的少女」的感想。

오는 4월 1일 첫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는 동명의 인기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냄새가 눈으로 보이는 초감각 목격자와 어떤 감각도 느낄 수 없는 무감각 형사가 주인공인 미스터리 서스펜스 로맨틱 코미디드라마다.

將於4月1日首播的SBS新水木劇「看見味道的少女(劇本李熙明，導演白秀燦)」是以同名的網路人氣漫畫改編而來的作品，是一部以能用雙眼看見味道的超感覺目擊者和感受不到任何感覺的無感刑警為主角的神祕懸疑愛情喜劇。

'냄보소'는 연쇄살인범을 추격하는 미스터리 서스펜스에다 같은 사건으로 커다란 마음의 상처를 갖게 된 두 남녀 무각과 초림, 즉 '무림커플'이 서로의 아픔을 치유하는 와중에 상큼발랄한 로맨스가 진행된다.

『味見女』是追擊連續殺人犯的不思議懸疑劇，因為同一事件而對內心造成巨大傷害的武恪和初琳，也就是「武琳couple」，兩人在治療彼此的傷痛中，同時進行著清新的愛情故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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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건 수사파트너이지만, 소극장 무대 위에서는 만담콤비로 급변하는 이들의 '갑을관계' 속에서 최고의 코미디도 선사한다.

另外，雖然是事件的調查夥伴，但是於電視劇舞台上變身為漫談組合的他們的「甲乙關係」，也將會呈現最棒的喜劇表現。

(這段我真的是不懂><)

극중 어떤 감각도 느낄 수 없는 무감각 형사인 최무각 캐릭터를 열연하게 된 박유천은 "시놉시스 상의 캐릭터가 아주 흥미롭고, 또한 스토리가 정말 재미있어서 선택했다"고 출연소감을 밝혔다.

熱烈演出劇中什麼感覺都感受不到的無感刑警崔武恪(或崔無覺)的朴有天表示「劇本概要中的角色非常有趣，並且故事真的很有趣，因而選擇了這部作品」。

그리고 2012년 자신의 출연작이었던 '옥탑방 왕세자'를 언급하며 "당시 작품을 집필하셨던 이희명 작가님과 다시 만난다는 것에 대한 기대감도 있었던 것도 사실"이라면서 "이런 이유 때문에 처음부터 좋은 감독님과 스태프분들, 그리고 신세경 씨를 비롯한 연기자분들과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하며 웃어보였다.

接著他提到了2012年演出的「屋塔房王世子」，「和執筆了當時那部作品的李熙明作家再次相遇，事實上也感到很期待」。「因為這樣的理由，從一開始就和導演、工作人員、還有以申世景為首的其他演員們很愉快地展開拍攝」，他笑著這樣說。

더구나 경찰캐릭터로 열연하게 될 박유천은 촬영시작과 함께 몸을 던지거나 뛰고, 심지어 극중 범죄자와 격투하는 등 리얼할 액션을 펼치면서도 찡그림 한번 없이 늘 웃으면서 연기하고 있다고 전한다.

奮力演出警察角色的朴有天，從拍攝之初就捨身投入，甚至連展開和犯人決鬥等真實的動作場面也沒皺過半次眉頭，一直是笑著進行演出。

'냄보소'는 '옥탑방 왕세자', '야왕'을 집필했던 이희명 작가와 '황금신부', '호박꽃순정' 등을 연출한 백수찬 감독, 그리고 '별에서 온 그대'의 촬영을 담당한 이길복 감독이 만난 작품으로, 박유천, 신세경, 남궁민, 윤진서, 김소현, 김병욱, 이원종, 조희봉, 오초희, 최재환, 남창희, 박진주, 최태준 등이 출연한다.

「味見女」是集合執筆「屋塔房王室子」、「野王」的李熙明作家和執導「黃金新娘」、「南瓜花的純情」的白秀燦導演，還有拍攝「來自星星的你」的李吉福導演的作品，且由朴有天、申世景、南宮民、尹珍序、金素賢、金秉旭、李原種、趙熙奉、吳楚姬、崔在煥、南昶熙、朴真珠、崔泰俊等演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