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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보소' 박유천 "신세경과는 아직 어색한 사이"

「味見女」朴有天表示「和申世景之間還是有點尷尬的關係」

그룹 JYJ 멤버 겸 박유천이 신세경에 대해 언급했다. 

團體JYJ成員朴有天提到有關申世景的話題。

박유천은 최근 2015년 4월호 앳스타일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박유천은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속 상대 배우인 신세경에 대해 언급했다. 

朴有天最近進行了2015年4月號Star1的訪問和海報拍攝。當天朴有天提到了SBS的新水木(於週三週四播出)劇「看見味道的少女」中的對手女演員申世景。

박유천은 "상대 배우인 신세경과는 사이가 어떠냐"는 질문에 "어색하죠"라고 수줍게 웃었다. 이어 "대본 리딩날 이야기를 많이 못 나눴다. 회식 때도 테이블이 달랐다"라며 아직은 어색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朴有天對「與對手女演員申世景間的關係如何?」這樣的提問，羞澀地笑著表示「還有點尷尬」。接著表示「在讀本會議時沒能多聊兩句，聚餐時也沒坐在同桌」。

또 박유천은 "오랜만에 하는 작품인데 좋은 예감이 오냐"는 질문에 대해 "좋은 예감 같은 건 해본 적 없지만 대본 리딩날 무척 즐거웠다. 감독님 스타일이 워낙 편안하셔서 마치고 술자리도 했다"며 화기애애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另外朴有天對「是時隔好久的作品了,有好的預感嗎?」這樣的提問，表示「雖然沒有過這樣的預感，但讀本會議當天非常愉快。導演原本就是個好相處的人，結束後大家也一起去喝了酒。」他回想了當時和氣融融的景象。

한편 오는 23일 발매되는 앳스타일 4월호에서 박유천은 '봄날의 형사'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4월호에서는 박유천의 연기 고민과 새로운 작품, 같은 JYJ 멤버인 김재중의 군 입대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另一方面於23日發行的Star1 4月號，朴有天以「春日的刑警」為概念進行了海報的拍攝。在這次的4月號雜誌中，將可以看到朴有天的演技煩惱和新的作品，以及對同屬JYJ成員的金在中即將入伍的相關談話。

感想1:很好,最好繼續和她保持尷尬又半生不熟的關係謝謝!

感想2:不管我再怎麼沉浸在演唱會的美好回憶裡,能夠讓我重拾怦然心動感的還是只有這個男人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