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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th칸영화제]「박유천 잡아라」 칸 필름마켓 이례적 한류 바람

[第68屆坎城影展]「抓住朴有天」坎城電影市場破格的韓流旋風

아시아 영화시장 공략 위해선 박유천을 잡아라. 

為了攻占亞洲電影市場，必須要抓緊朴有天。

영화 『해무』(감독 심성보)로 영화제 신인상을 싹쓸이하며 강렬한 스크린 데뷔 신고식을 치른 박유천을 향한 영화계 관심이 뜨겁다. 박유천의 힘은 한국을 넘어 저 멀리 유럽 프랑스에서도 통하고 있었다. 

以電影「海霧」(導演沈聖輔)橫掃各大電影節新人獎、完成了強烈的大銀幕出道宣告式的朴有天，電影界對其的關心火燙不已。朴有天的力量越過了韓國，連在遠方的歐洲法國也照樣行得通。

제 68회 칸국제영화제가 한창인 가운데 칸 필름마켓에서 아시아 바이어들의 치열한 판권 경쟁을 부르고 있는 영화가 있으니 바로 NEW가 투자배급을 맡고 자회사 콘텐츠판다가 해외 세일즈에 나선 영화 『루시드 드림』(감독 김준성)이다.

正在進行中的第68屆坎城國際影展，在其電影市場上，引起亞洲買主激烈版權競爭的電影正是擔負起NEW投資的子公司Contents Panda海外銷售的電影-「Lucid Dream(導演金俊成)」

『스스로 자각한 채 꿈을 꾸는 현상』인 루시드 드림을 소재로 신예 김준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루시드 드림』은 3년 전 아이를 납치당한 아버지 대호(고수)가 꿈속에서 조력자의 도움을 받아 범죄의 단서를 찾아 나서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以「在自己有所知覺的情況下作夢的現象」的Lucid Dream為素材，新秀金俊成導演執導的電影「Lucid Dream」，刻畫了3年前孩子遭到綁架的父親大浩(高洙)在夢中獲得助力者的幫助，找到犯罪的線索的故事。

『루시드 드림』이 주목받은 이유는 다름 아닌 박유천 덕분이다. 『해무』로 가장 강렬한 스크린 데뷔를 알린 박유천의 차기작이란 점 때문에 칸 필름마켓에 위치한 콘텐츠판다 부스엔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판권을 구입하려는 문의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Lucid Dream」獲得矚目的原因不是別的，正是因為托了朴有天的福。以「海霧」宣告了最強力的大銀幕出道的朴有天，因為是其復出作，而讓Contents Panda在坎城影展電影市場門庭若市，想要購入版權的相關詢問持續不斷而來。

콘텐츠 판다 관계자는 뉴스엔에 「『루시드 드림』은 자각몽이라는 신선한 소재만으로도 주목받은 것은 물론이고 여기에 아시아권에서 인기가 높은 박유천의 차기작이란 점 때문에 현재 촬영 중임에도 불구하고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박유천 캐스팅 소식이 전해짐과 동시에 아시아권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자각몽 소재가 유럽권 바이어들에게 어필하고 있다면 아시아권에서는 박유천 이름 하나만으로 영화 자체의 인지도가 높아진 상황이다. 박유천 캐스팅 발표 전과 후 반응이 확연히 다르다」고 설명했다. 

Contents Panda的關係者對NEWS N說明「『Lucid Dream』單憑自覺夢這樣新鮮的題材都足以獲得矚目，再加上是在亞洲圈享有高人氣的朴有天的復出作，讓電影即使還在拍攝中也都持續不斷地獲得詢問」，「特別是朴有天參與演出的消息一傳開，電影就開始獲得亞洲圈買家的關心。自覺夢的素材對歐洲圈的買家具有吸引力，而在亞洲圈則單單因為朴有天的名字就讓電影的認知度大幅提升。朴有天發表參與拍攝的消息前後，市場反應截然不同。」

북미, 유럽 지역 바이어들이 한국 영화의 독특한 소재와 특정 장르물에 중점을 두고 영화를 선택하는 반면 아시아권에서는 한류스타 인지도에 의존하는 경향이 아직 크다. 이런 가운데 탄탄한 한류 기반을 구축하고 있는 박유천이 스크린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영화계에도 한류 바람이 불어올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北美、歐洲地區的買家以具有獨特素材的韓國電影和特定的職場劇為選擇的重點，相對的，亞洲圈倚賴韓流明星認知度的傾向仍然很大。在這種情形下，建構了堅實的韓流根基的朴有天聚集了大眾的期待，被期望將持續於大銀幕中活躍、電影界也將繼續刮著韓流旋風。

한편 박유천을 비롯해 고수, 설경구, 강혜정, 박인환, 천호진 등 대한민국 대표 명품 배우들이 총출동해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영화 『루시드 드림』은 2015년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另一方面，以朴有天為首，高洙、薛景求、朴仁煥、千浩振等大韓民國的代表性名品演員的總出動，也讓這部電影的期待感達到高潮。「Lucid Dream」預計將於2015年下半年上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