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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JYJ법 발의 감사해, 조금이라도 표출돼 기분 좋아"

朴有天「對JYJ法的提議感到感謝,若能因此而稍微有點表現都覺得心情很好」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이 JYJ법 발의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看見味道的少女」朴有天對JYJ法的提議表示了自己的想法。

8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커피스미스 테헤란로 본사점에서 열린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기자간담회에 박유천, 신세경, 남궁민, 윤진서가 참석했다.

8日在首爾江南區Coffee Smith德黑蘭路本店舉辦的SBS週三週四連續劇「看見味道的少女」記者懇談會中，朴有天、申世景、南宮民、尹珍序等人出席參與。

박유천은 방송사가 특정 기획사의 출연을 배제하는 JYJ법이 발의된 것과 관련해 "요즘에는 좋아진 것들이 많아졌기 때문에 고민이라든지 법적인 일은 생각도 안했다"며 "이번 일로 인해서 기획서나 소속아티스트나 좋은 환경에서 할 수 있다는 것에 우리가 오히려 더 고맙다고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有關限制電視台因特定經紀公司而將某人於演出中排除的「JYJ法」的提議，朴有天表示「因為最近漸漸好轉的事情變多了，而沒有去想到讓人苦惱的法律事項」，「因為這次的事而讓經紀公司或所屬藝人能在更好的環境中活動，我們對此反而更感到感謝。」

이어 박유천은 "이제나마 조금이라도 표출 되서 기분이 너무 좋다. 그런데 저희는 지금 무엇보다 좋은 환경에서 좋은 회사와 대표님 그리고 사람들과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예전과 같이 그런 고민은 전혀 없다. 현재는 더 좋은 모습으로 즐겁게 활동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많다"고 덧붙였다.

接著朴有天補充道「雖然說現在只要能稍微有表現的機會，我們心情就會很好。但是比起其他，現在因為能和好的公司、好的代表以及其他好的人在一起工作，再也沒有和以前相同的那種煩惱了。現在呢，是對於能否以更好的面貌開心的活動而感到煩惱」。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한 남자(박유천)와 같은 사고로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여자(신세경)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另外，「看見味道的少女」是刻畫在3年前條碼殺人事件中失去妹妹的崔武恪(朴有天飾)和在同一意外事件中喪失全部記憶的超能力女子(申世景飾)故事的連續劇，本劇在每週三、週四晚間10點播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