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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내일(30일) 전역…한류 팬 집결 예상

金在中明日(30日)退役…預料將造成韓流粉絲集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30일 전역한다. 

歌手兼演員金在中將在30日退役。

김재중은 30일 오전 경기도 용인 55사단에서 전역식을 가질 예정이다. 2015년 3월31일 경기 파주 1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한 김재중은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육군 55사단 군악병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했다. 

金在中預定在30日上午參與京畿道龍仁市第55師團的退役典禮。2015年3月31日由京畿道坡州第1師團的新兵教育隊入伍的金在中，於結束基礎軍事訓練後，在陸軍55師團以軍樂兵身分完成了他的國防義務。

전역 현장에는 입대 당시와 마찬가지로 한국과 중국, 일본 등 전 세계에서 모인 팬들이 집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退伍現場預料將和入伍當時一樣，集結了韓國、中國和日本等來自全世界的粉絲。

(入伍時，大哥已經表明了不希望大家去，還一直硬要去是有點引人非議…

但退伍日，我個人是覺得如果能熱熱鬧鬧地把他接回來也是不錯)

김재중은 전역 다음날인 31일 『전역기념 미니 팬미팅』을 개최한다.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은 사전 응모로 선발된 인원 한정으로 이뤄진다. 

金在中退伍隔天的31日將舉辦「退役紀念迷你見面會」。將在三成洞COEX Mall進行的這次見面會是限定由事前應募所選出的人員參與。

이로써 JYJ 멤버 중 김재중이 가장 먼저 『군필』 멤버가 된다. 박유천은 지난해 8월부터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김준수는 내년 2월 9일 입대를 앞두고 있다.

此後，在JYJ成員中，金在中將成為最先「役畢」的成員。朴有天自去年8月開始以公益勤務要員身分服務，金俊秀則將在明年2月9日入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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